인스타일 | 2016-04-08 |
'스타들은 핑크를 좋아해' 항공점퍼부터 맨투맨까지 핑크가 대세!
‘대세는 핑크’ 사랑을 부르는 스타들의 벛꽃 핑크 스타일링
따스한 봄바람에 벚꽃 잎이 흩날리는 4월 스타들도 벚꽃을 닮은 스타일링으로
봄을 즐기고 있다. 올 봄의 강세는 단연 핑크 컬러,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분홍분홍한’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담은 스타들의 핑크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요즘 대세, 항공점퍼도 ‘핑크’로 남다르게
↑사진=시에로의 핑크 항공점퍼를 입은 광희와 조이
작년부터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항공점퍼, 한때 거리를 휩쓸었던
야상재킷에 이어 최근 항공점퍼가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본 디자인에서부터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변형되고 있는 항공점퍼 역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덧입혀져 이목을 끌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 힙합의
신’ 편에서 광희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맨투맨에 핑크색 「시에로」 항공점퍼로 포인트를 준 힙합 패션을 선보였으며, ‘우리 결혼했어요’의 레드벨벳 조이는 편안한 트레이닝 복과 함께
「시에로」 핑크 항공점퍼를
착용해 애슬레저 룩으로 풀어냈다. 가상 남편으로 함께 출연하는 비투비 육성재 역시 그레이 후드 티셔츠와
블랙 항공점퍼로 스타일링해 봄 나들이 커플룩을 연출했다.
▶ 핑크 맨투맨과 집업 후디로 사랑스러움 UP
↑사진=핑크 맨투맨과 집업으로 사랑스러움을 연출한 김희철, 박보영, 정시아
맨투맨도 사랑스러운 핑크가 대세다.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깜짝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는 소개팅 스킬을 전수해준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타이포 로고가 돋보이는 「홀하우스」의 핑크 맨투맨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키즈 프로그램 ‘위키드’에서 아이들보다 더 귀여운 선생님으로 나오는 박보영은 미키마우스가 엠보 처리된 핑크 맨투맨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오! 마이 베이비’의 정시아는 「지프브랜드」의 핑크 집업 후디로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올 봄, 벚꽃을 닮은 핑크 컬러로 지루한 일상을 달콤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