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07 |
시리즈, ‘옷’ 아닌 '술' 주제로 시리즈 매거진 19호 발간
전통주, 맥주, 와인 등의 제조와 핫플레이스, 사람들의 이야기 담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술’을 주제로 남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시리즈 매거진' 19호를 발간했다.
시즌 별로 발행되고 있는 '시리즈 매거진'은 옷이 아닌 남성들의 관심사를 통해 「시리즈」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감성 매거진으로, 「시리즈」 고객을 비롯해 일반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리즈 매거진' 19호는 현대인의 소통의 친구인 ‘술’을 주제로 전통주, 맥주, 와인 등의 다양한 술을 제조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 양조장 대표, 문배주 전수자, 전통주 소믈리에 등 술과 관련된 이색 직업을 가진 국내외의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 함으로써 그들의 직업을 통해 술에 대한 철학과 인생관을 소개한다. 여기에 「시리즈」 고객과 독자들을 위한 강남, 이태원, 홍대 등의 핫 플레이스 술집 소개와 ‘펍 크롤링(여러 수제 맥주 집을 순례하며 다양한 맥주를 맛보는 일)’ 맵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리즈」를 총괄하고 있는 한경애 상무는 “시리즈 매거진은 2007년 1호 발간을 시작으로 다음 시즌 10주년을 맞게 되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라며, “시리즈 매거진은 단순한 브랜드 소식과 화보가 아닌 남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속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정성있는 스토리를 담아내는 「시리즈」 만의 소신과 노하우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시리즈」는 향후, 시리즈 매거진의 판매 부수 증가를 통해 출판 비즈니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글로벌 판매도 계획 중이다. 한편, '시리즈 매거진'은 「시리즈」 전국매장 및 온라인 몰 ‘바이시리즈(www.byseires.com)’와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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