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4-07 |
시에로코스메틱, ‘대륙의 남자’ 황치열과 함께 K뷰티 앞장선다
한류 아이콘 황치열 전속모델 발탁…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 기대
한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대세 가수 황치열이 화장품 업계까지 접수했다.
JNJ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코스메틱」은 황치열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원빈, 장동건, 강동원으로 시작해 김수현, 박해진 등으로 이어지는 꽃미남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뷰티 광고모델에 황치열의 이름을 올리며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시에로코스메틱」의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은 한류 대세를 모델로 선정함과 동시에 아시아 최고의 브랜드로 나아갈 「시에로코스메틱」의 가치와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류로 인해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황치열도 가장 컨템포러리한 고급스러운 정통 뷰티 브랜드를 선택하면서 그의 가치를 함께 업그레이드 하는 최고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 양 측 모두의 성공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에로코스메틱」은 한류 아이콘 황치열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며 K뷰티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적극적인 러브콜에 힘입어 빠른 진행이 기대되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은 「시에로코스메틱」이 런칭 즉시 한국 백화점 유통에 입점한 것부터 김성민 사장의 패션시장에서의 성공과 그가 코스메틱 시장에 뛰어든 계기 등에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시에로코스메틱」을 통한 K뷰티 산업으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시에로코스메틱」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황치열은 현재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 11번째 경연에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가왕전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중국 뮤직 어워즈에서 ‘실력파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명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시에로코스메틱」 외에도 면세점 광고 모델로 발탁돼 차세대 한류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 한중 문화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신 한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시에로코스메틱」은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완성을 위한 뷰티’라는 슬로건’으로 패셔니스타 ‘가수 정준영’부터 여배우 ‘조보아’까지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K뷰티의 글로벌화를 준비하고 있다. 「시에로코스메틱」의 제품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www.sierocosmetic.com) 및 전국 「시에로코스메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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