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4-06 |
[그 옷 어디꺼]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의 변호사 룩, 어디꺼?
시폰 블라우스와 네이비 재킷으로 세련된 변호사 패션 연출
KBS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속 강소라의 변호사 패션이 커리어 우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3회에서는 박신양(조들호 역)과 강소라(이은조 역)가 5년 전 방화사건의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양은 자신을 믿어주는 피고인으로 인해 승소를 다짐했고, 이를
본 강소라는 피고인의 편에 서는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날 강소라는 시폰 소재소재의 실크 블라우스와 고급스러운 울 소재의 네이비 재킷을 활용해 세련된 변호사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가 3회에서 착용한 시폰 블라우스와 울 수트 재킷은 모두 「구호(KUHO)」의 제품. 바디 라인을 따라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시폰 블라우스는 네크라인에서 내려오는 리본 디테일로 깔끔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8천원이다.
다른 장면에서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화이트 컬러의 단추가 포인트로 활용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69만8천원.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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