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4-05 |
커먼그라운드, 연매출 220억 방문고객 300만명 돌파했다
오픈 1주년 맞아 신진 디자이너 육성 위한 MD개편, 다양한 이벤트 진행
지난해 4월 10일 오픈한 건대의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누적 매출 약 220억원, 누적 방문 고객수 약 300만명을 돌파하며 건대 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힘입어 '커먼그라운드'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신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MD 개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간다. 커먼그라운드는 이번 MD개편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스트리트 및 서브 컬쳐 브랜드를 입점시켜 보다 경쟁력 있고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MD 개편을 통해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는 그간 서울 패션위크 무대와 셀럽들을 통해 인정 받은 디자이너 김홍범의 ‘DIM.E CRES’, 디자이너 홍혜진의 ‘The Studio K Navy’, 디자이너 김지은의 ‘MIF’, ‘노앙’의 디자이너 남노아의 ‘BCL’, 이재환 디자이너의 ‘ROMAN VASSILLY’ 등이다.
또한 ‘Carhartt’와 ‘Dr.Martens’ 등 대표적인 서브 컬쳐 브랜드가 입점해 보다 대중적인 스트리트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푸드 트럭을 비롯해 F&B 또한 다양해진다. 이색적인 비주얼로 유명한 푸드 트럭인 ‘윈더 트럭’과 건대 지역의 인기 있는 핫도그 매장을 푸드 트럭으로 유치한 ‘궤도에 오르다’를 비롯해 ‘밀크 공방’도 입점할 예정이다.
'커먼그라운드'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Re-BOOT The 1ST Anniversary’를 주제로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는 9일에 열리는 1주년 기념 ‘Re-BOOT’ 파티에는 제시, 트루디, 몬스터우, 7 MC프라임 등의 인기 힙합 가수들을 초청해 쇼핑을 비롯해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신개념 팝업 유통 플랫폼인 ‘커먼그라운드’의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또 오는 17일까지 커먼그라운드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최근 20대 들의 잇(it)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500만원 상당의 베스파(Vespa) 스쿠터를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커먼그라운드의 인기 상품들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한정 수량 구입할 수 있는 ‘1주년 특가 상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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