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4-05 |
리한나, 갱스터 스타일 빈티지 티셔츠로 다이애나에게 경의 표시
리한나, 자신의 '갱스터' 스타일 아이콘인 빈티지 티셔츠로 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에게 경의를 표시했다.
리한나와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솔찍히 우리가 스타일적인 측면에서 짝을 이룰 수 있는 두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주말, 반항적인 가수는 빈티지 매정에서 그녀가 고른 다아애나 왕세자비 티셔트를 입고 반향적인 왕족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녀는 이번 주말 뉴욕에서 큰 핑크 거품과 필기체 문자로 쓴 'Princess of Wales'와 '1961-1997'과 함께 전면에 다이애나 포트레이트가 있는 블랙 오버 사이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티셔츠는 이전에 포올투엔비닷컴(foralltoenvy.com)에서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이 티셔츠도 리한나가 같은 곳에서 구입한 듯 하다.
비록 이 다이애나 드레싱에 숨어있는 정확한 그녀의 생각을 확인할 수 없지만, 리한나는 이전에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그녀의 개인적인 스타일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글래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모든 룩이 옳았다. 그녀는 옷울 입으면 갱스터였다. 그녀는 이 크레이지 햇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오버사이즈 재킷도 입었다. 나는 그녀가 입었던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리한나는 어찔한 가는 스틸레토 힐의 데님 사이 하이 '9 to 5' 부츠와 쌍을 이루었는데, 이것은 마놀로 블라닉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최근 선보인 6 피스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스타일이다. 만약 트라우저로도 사용할 수 있는 부츠 구입에 관심이 있다면, 이 제품은 그녀의 컬렉션이 5월 5일 전세계적으로 매장에 출시할 때 2,458.33 파운드(약 40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리한나는 번쩍거리는 팬 티셔츠에 반해 프랑스 컬트 라벨 베트멍으로 인해 유명해진 미학의 주식을 일부 사들였다고 한다. 디자이너 뎀나 즈바살리아는 스트리트 스타일 세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수의 티셔츠를 생산했다. 티셔츠 위에 DHL 로고가 프린트된 185 파운드 피스와 타이타닉이 리어나르도 디캐프리오에게 경의를 표하는 355파운드 후디가 대표적이다. 리한나가 베트멍 가죽 재킷과 다이애나 왕세자비 티셔츠를 한쌍으로 연출한 것은 그녀가 다이애나를 뎀나 즈바실리아의 넥스트 뮤즈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닐까?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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