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4-01 |
나나의 완벽 비율 공항패션,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비결은?
보머 재킷과 부츠컷 데님으로 복고풍 공항패션 선보여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연출해 화제다.
지난 30일 오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한 나나는 핑크와 네이비 컬러가 조합된 보머 재킷과 타이포 프린팅이 인상적인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데님 소재의 샌들은 그녀의 환상적인 비율을 더욱 강조해 주며 펑키한 느낌의 룩을 완성시켰다. 나나가 착용한 의상과 샌들은 모두 「게스」 제품.
한편 나나는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게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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