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4-01 |
오프 화이트와 분더샵, 한국 단독 캡슐 컬렉션
신세계 강남점 오프 화이트 팝업스토어에서 스페셜 컬렉션 전개
「오프 화이트(Off-White™)」와 '분더샵'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오프 화이트 모노 스탠딩 팝업스토어에서 오는 4월 7일 스페셜 컬렉션을 런칭한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컬렉션은 「오프 화이트」의 16 F/W 컬렉션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국 단독 Color Way로 디자인 된 분더샵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으로 “These Ideas happen to be Real” 이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닥터마틴」과 「오프 화이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컬렉션이 당일 전세계 최초로 런칭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오프 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4월 7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신세계 강남점을 찾아 고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오프 화이트」는 카니예 웨스트의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했던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설립한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로, 힙합 스트릿 패션을 하이엔드 패션으로 세련되게 전개하며,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및 패션키즈 등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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