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4-01 |
[패션엔 포토] ‘리바이스 501’ 입은 스타들, 청청패션도 멋스러워
리바이스 글로벌 캠페인 ‘WE ARE 501’ 진행… 140년 역사를 재조명하다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31일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글로벌 캠페인 ‘위 아 501(WE ARE 501)’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소녀시대 써니, 배우 이동욱, 이솜, 포미닛 허가윤, 모델 배정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들은 데님을 활용한 산뜻한 캐주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과 허가윤은 ‘청청패션’을 세련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으며, 써니는 롤업 데님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스트랩 힐을 신어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솜은 밑단에 올이 풀린 크롭 데님 팬츠에 스프라이트 티셔츠와 아우터를 매치해 도회적인 룩을 연출했으며 배정남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에 청재킷과 레더 재킷을 레이어링해 입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리바이스」의 글로벌 캠페인 ‘위 아 501’은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리바이스 501’의 140년 역사를 기념하는 캠페인으로, 반항, 도전, 혁신 등의 상징성 등 ‘리바이스 501’이 가진 철학을 재조명 한다. 이번 행사에는 윤복희, 전인권의 공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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