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31 |
커스텀멜로우, 사회 초년생 위한 T.P.O 박스 제안
조문 상황 에티켓 위한 블랙 박스와 초년생 필수품의 스마트 박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사회 초년생을 위해 두 가지 T.P.O 박스를 출시했다.
「커스텀멜로우」의 T.P.O 박스는 조문 에티켓을 갖출 수 있는 ‘T.P.O 블랙 박스’와 사회 초년생들의 필수품으로 구성된 ‘T.P.O 스마트 박스’, 두 가지이다.
‘T.P.O 블랙박스’는 갑작스런 조문 상황에서 예의를 지키기 위한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 블랙 타이와 블랙 양말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회 초년생들이 잘 모를 수 있는 조문 예절을 이해하기 쉬운 에티켓 가이드를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과의 협업으로 구성품에 더한 것이 특징이다..
‘T.P.O 스마트 박스’는 사회 초년생들의 필수품인 명함지갑, 넥타이, 양말로 구성되어 있다.
‘GOOD LUCK’ 로고와 함께 차분한 와인 컬러의 헤링본 타이는 어떤 컬러의 수트와도 매치할 수 있으며, 검정색 바탕에 짙은 초록색 패턴의 양말 또한 차분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에 대해 「커스텀멜로우」 기획팀의 허연 부장은 “옷을 멋지게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과 장소에 알맞은 옷을 입어 기본 예의를 지키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 T.P.O 박스는 사회 초년생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세련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직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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