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31 |
탑텐, 어린이 타겟으로 한 '키즈 라인' 런칭
비틀즈, 런 디엠씨, 라몬스 등 뮤직 및 유명 명화 콜라보 라인 전개 계획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TOPTEN)」이 4월 5일, ‘탑텐 키즈’ 라인을 런칭한다.
「탑텐 키즈」는 ‘트렌디&베이직 디자인’, ‘다양한 컬러’, ‘좋은 소재’, ‘합리적인 가격’, ‘어린이에게 맞는 착용감’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전개한다. 특히 유명 아티스트 비틀즈, 런 디엠씨, 라몬스 등을 그래픽으로 차용한 기존의 뮤직 콜라보 라인과 세계 유수의 명화을 이용한 명화 콜라보 라인 등 여러 콜라보 라인 제품 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그 동안 「탑텐」에서 보여주었던 스타일리쉬 웨어(STYLISH WEAR)를 실용적이면서 심플하고 감도있게 업데이트해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감성과 취향을 배려한 「탑텐 키즈」만의 단독 시즌 아이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대는 상의는 9천900원, 하의는 1만2900원, 원피스는 1만9900원부터 구성되어 있다.
또한 「탑텐」은 ‘탑텐 키즈’ 런칭을 기념해 4월 5일부터 19일까지 키즈 상품 2장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20% 할인과 더불어 5만원 이상 구매 시 컬러 LED 시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키즈라인’은 가족 단위 고객 위주의 대부분 매장에 구성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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