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3-31 |
[그 옷 어디꺼]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사로잡은 데이트 룩
데코의 네이비 슬림 팬츠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여의사 룩 선보여
‘송송커플’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먼 이국에서 벌어지는 로맨스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뛰게 만드는 가운데 주인공 송혜교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재난지역의 의사로 등장하고 있는 송혜교는 화려한 패션보다는 기본적인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팬츠를 활용한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태양의 후예 10화 방송화면
지난 10화에서 송혜교와 송중기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에서 송혜교는 심플한 니트에 네이비 슬림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팬츠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가 선택한 팬츠는 「데코(DECO)」의 제품으로 허리 라인과 다리라인을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잡아줘 드라마틱한 핏을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송혜교가 앞서 1화에도 착용한 제품으로, 송혜교처럼 심플한 티셔츠나 니트,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데이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니커즈, 하이힐 등 어떤 슈즈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봄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사진=태양의 후예 1화 방송화면
「데코」 관계자는 관계자는 “지난 1회에 이어 10회까지 송혜교가 「데코」 팬츠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룩을 선보여 매장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허리 라인까지 오는 밑위 길이와 슬림하게 이어지는 라인으로 송혜교처럼 완벽한 팬츠 룩을 연출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줄 데일리 팬츠”라고 전했다.
↑사진=송혜교가 '태양의 후예'에서 착용한 데코 팬츠(style No. DCTA61202W)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