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3-31 |
[같은 옷, 다른 느낌] 티파니 VS 수주, 파리패션위크 속 선글라스 패션
러블리 VS 시크, 같은 선글라스로 다른 분위기 연출… 당신의 선택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패션 아이콘 수주의 스트리트 패션 속 선글라스가 화제다.
얼마 전 마무리된 2016 F/W 파리 패션위크 속 셀러브리티들 스트리트의
패션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착장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디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낸 티파니는 사랑스러운 핑크 재킷과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코스메틱 렌즈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티파니가 착용한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세련된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스트리트 패션에 힘을 더했다.
샤넬의 뮤즈로 알려진 수주 역시 티파니와 같은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룩을 선보였다. 샤넬 2016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마치고 나온 수주는 올
블랙 스타일링에 산뜻한 그린 컬러의 코스메틱 렌즈 선글라스를 더해 패션 지수를 높였다. 티파니와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전혀 다른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
티파니와 수주의 스트리트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 선글라스는 「베디베로」의 제품으로 최근 트렌드인 틴트 렌즈를 브랜드 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제품이다. 마치 눈 화장을 한 듯한 느낌을 줘 코스메틱 렌즈라고 불리는 이 선글라스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티파니와 수주로 같은 선글라스로 다른 느낌을 적절하게 보여줬다”며 “렌즈 컬러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평소 취향에
맞춰 선택해 세련된 데일리 룩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베디베로>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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