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30 |
리스트, 포토그래퍼 남현범과 LA의 자유분방함을 담다
김진경에 이어 새로운 리스트 걸 고소현, 이진이 발탁… 리얼 라이브 스타일 제안
인동FN(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리스트(LIST)」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현범과 함께 작업한 2016 S/S ‘This is our youth’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남현범과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촬영에서 「리스트」는 자유분방한 도시 LA 로케이션을
통해 남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모델 3인의 생동감 있는 리얼 라이브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시즌에는 2년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김진경에 이어, 베테랑 패션모델 고소현과 모델 겸 연기자 이진이를 새로운 ‘리스트
걸’로 발탁해 신선함을 더했다.
LA의 힙 스트리트 멜로즈(Melrose)와
실버레이크(Silverlake), 산타모니카(Santa Monica)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YOUTH : 젊음에 대한 예찬’을
컨셉으로, 꾸며진 모습이 아닌 실제 여행을 온 듯한 리얼리티를 리스트만의 분위기를 입혀 일상 속의 패션으로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트렌디한 데일리 아이템들이 패션 모델 3인을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됐다.
진경과 소현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마린룩 스타일링을, 진이와
소현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엣지 데님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걸 갱룩(Girl ganglook)’을 완성했다.
전 세계 패션위크 스트리트를 점령한 사진가 남현범과 새로운 ‘리스트
걸’이 함께한 LA의 리얼 라이브 광고 캠페인은 전국 「리스트」 매장과 홈페이지(www.e-list.co.kr), 인스타그램(@listkorea), 페이스북(facebook.com/listnewyork)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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