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0-20 |
「타운젠트」의 ‘태양열 수트’나왔다
태양만 있어도 3도 이상 자체 발열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타운젠트」가 태양열을 받아 자체 발열하는 ‘메가히트(MegaHeat)’ 소재를 활용한 ‘태양열 수트’ 를 출시했다.
‘태양열 수트’ 는 기존의 아웃도어나 스포츠웨어에서 주로 사용됐던 흡습, 속건을 통한 발열 기능이 아닌, 태양열로 섬유입자를 진동시켜 열을 만들어 내는 신물질을 사용한 메가히트 소재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메가히트 소재는 언제든 태양 아래만 있다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태양열전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단순히 태양에 노출되기만 해도 3도 이상의 열을 자체적으로 발산한다. ‘솔라 캠(Solar Chem)’ 기술이 적용된 섬유가 0.75nm 에서 1000nm 파장대의 적외선과 부딪히며 전자기적 공진현상을 발생시켜 열을 만들어내는 원리다.
또한, 수트를 입고 이동하거나 움직일 때 발생하는 열기나 땀을 흡수해 의복 내 온도를 2도 가량 높여주는 ‘아쿠아 캠(Aqua Chem)’ 기술을 적용했다. 보통 사람이 본격적으로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는 가을과 겨울의 사이, 아웃터 없이 가볍게 수트 하나만 입어도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한편, 「타운젠트」는 이번 태양열 수트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방탄 플라스틱 소재의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한다. 또한 캐주얼 의류 중 일부 가을 신상품 제품을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타운젠트」의 태양열 수트는 블랙, 네이비, 브라운, 그레이 등 4개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30만원 대이다.
‘태양열 수트’ 는 기존의 아웃도어나 스포츠웨어에서 주로 사용됐던 흡습, 속건을 통한 발열 기능이 아닌, 태양열로 섬유입자를 진동시켜 열을 만들어 내는 신물질을 사용한 메가히트 소재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메가히트 소재는 언제든 태양 아래만 있다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태양열전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단순히 태양에 노출되기만 해도 3도 이상의 열을 자체적으로 발산한다. ‘솔라 캠(Solar Chem)’ 기술이 적용된 섬유가 0.75nm 에서 1000nm 파장대의 적외선과 부딪히며 전자기적 공진현상을 발생시켜 열을 만들어내는 원리다.
또한, 수트를 입고 이동하거나 움직일 때 발생하는 열기나 땀을 흡수해 의복 내 온도를 2도 가량 높여주는 ‘아쿠아 캠(Aqua Chem)’ 기술을 적용했다. 보통 사람이 본격적으로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는 가을과 겨울의 사이, 아웃터 없이 가볍게 수트 하나만 입어도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한편, 「타운젠트」는 이번 태양열 수트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방탄 플라스틱 소재의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한다. 또한 캐주얼 의류 중 일부 가을 신상품 제품을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타운젠트」의 태양열 수트는 블랙, 네이비, 브라운, 그레이 등 4개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30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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