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3-30 |
여배우들의 비밀병기! 그녀들의 뷰티 아이템이 궁금해
송혜교-조보아-오연서의 드라마 속 뷰티 아이템 화제몰이
아름다움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는 여배우들, 그들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배우들이 사용하기만 하면 SNS에는 그녀들의 뷰티 제품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검색되고, 자연스럽게 해당 제품의 완판으로 이어지곤 한다.
시청률 30%를 돌파한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부터. 새롭게 시작된 드라마 속 배우들까지,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미모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비밀병기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
▶ 송혜교, 라네즈 ‘투톤립
바’
KBS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첫 회에서 송혜교(강모연 역)가 송중기(유시진 역)을
만나러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에서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바로 「라네즈」의 ‘투톤 립 바 쥬시
팝’이다. 「라네즈」의 ‘투 톤 립 바’는 하이 글로시와 세미 매트 립스틱이 결합돼 촉촉하게 빛나는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 조보아, 시에로코스메틱 ‘더블
코 아쿠아 CC 쿠션’
지난 28일 새로 시작한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인 조보아는 「시에로코스메틱」의 더블 아쿠아 CC쿠션으로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극 중 까다롭고 허영심 강하지만 허당의 매력을 지닌 도도그룹 총수의 딸 도신영 역을 맡은 조보아는 ‘여신쿠션’이라 불리는 더블 코 아쿠아 CC쿠션으로 피부결을 표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 잎 추출물과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을 사용해 건조하고 들뜨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지원해 맑고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 오연서, 라비다 ‘루미너스
솔루션 립스틱’
SBS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절세미녀 한홍난을 연기하는 오연서는 「라비다」의 ‘루미너스 솔루션
립스틱 푸시아 핑크’를 선택했다. 「라비다」의 ‘루미너스 솔루션 립스틱’은 로얄제리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주고 주름을
메꿔줘 어려 보이는 입매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배우의 뛰어난 미모의 비결이 궁금했다면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들이 공개하는 리얼 뷰티 팁을 참고해보자. 송중기처럼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연하남부터 비와 강지환처럼 기대고 싶은 듬직한 남자까지 모두 쟁취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를 일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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