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3-30 |
[패션엔 포토] 윤아-이다희, 스니커즈를 신고도 완벽한 각선미
프리미아타 단독 매장 오픈 기념 행사... 세련된 스니커즈 스타일링 주목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프리미아타(PREMIATA)」가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윤아, 배우 한채영, 지진희, 이다희, 모델 한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아는 스키니 데님 팬츠와 블루 셔츠, 스트라이프 블레이저를 입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 룩을 정석을 선보였으며, 이다희는 화이트 원피스와 미니백, 스니커즈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한채영과 한혜진은 화려한 패턴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컬러풀한 패턴 미니 원피스와 샌들, 클러치백을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한혜진은 모노크롬 패턴이 들어간 미니 원피스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한편 「프리미아타」는 130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접 만든다. 밑창은 고급 수제 신발을 만들 때 사용되는 '굿이어 웰트 공법(Goddyear Construction)'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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