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0-20 |
「르샵」 ‘칼 퇴근’ 안하면 사유서 작성?
올바른 기업 문화 정착 앞장선다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이 전개하는 국내 최대 SPA 브랜드 「르샵」이 올바른 기업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10월 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근무를 원칙으로 퇴근시간이 시간이 지나면 보안 시스템을 가동해 임직원들의 퇴근을 독려하고 나선 것. 이는 야근이 관행이 된 패션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르샵」 관계자는 “올바른 기업 문화야말로 기업 이미지 향상의 원천이며 이런 시스템이 정착된다면 실적은 당연히 좋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명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과 엘지패션(대표 구본걸)이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창출의 일환으로 칼 퇴근 문화에 앞장서는 등 패션 업계에도 선진화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은영>
10월 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근무를 원칙으로 퇴근시간이 시간이 지나면 보안 시스템을 가동해 임직원들의 퇴근을 독려하고 나선 것. 이는 야근이 관행이 된 패션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르샵」 관계자는 “올바른 기업 문화야말로 기업 이미지 향상의 원천이며 이런 시스템이 정착된다면 실적은 당연히 좋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명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과 엘지패션(대표 구본걸)이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창출의 일환으로 칼 퇴근 문화에 앞장서는 등 패션 업계에도 선진화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은영>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