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29 |
‘스톤아일랜드 X 수프림’ 세 번째 콜라보
스톤아일랜드의 소재 노하우와 수프림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만났다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스트리트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수프림(SUPREME) 」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4 F/W, 2015 S/S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스톤아일랜드 X 수프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스톤아일랜드」의 소재 연구와 생산 노하우, 「수프림」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결합해 새로운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톤아일랜드」가 진행해온 연구의 핵심인 감열성 소재(Heat Reactive)로 제작된 트렌치코트, 가무플라주 프린트 및 가먼트 다잉 처리된 나일론 메탈 소재의 트랙 수트, 「스톤아일랜드」와 「수프림」 로고에 반사 프린트가 들어간 피마코튼(Pima Cotton) 소재의 니트웨어, 피그먼트 프린트를 한 코튼 스트라이프 셔츠, 감열성 소재로 제작한 크러셔 모자와 캡, 열 접착처리로 공기와 물을 완벽히 차단한 PVC 소재의 오르트립(Ortlieb)의 드라이백(Drybag®) 등으로 구성됐다.
‘스톤아일랜드 X 수프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밀라노, 로마, 피렌체, 런던 파리, 함부르크, 뮌헨,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앤트워프, 로스앤젤레스, 서울의 「스톤아일랜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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