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0-20 |
「휠라 스포트」하반기도 잘나간다
롯데 본점 1억 돌파 … 이효리 빅모델 전략 효과
지난 S/S에 런칭한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FILA SPORT)」가 하반기에도 승승장구하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휠라 스포트」는 런칭 100여일 만에 월매출 7천만원을 돌파한 매장이 생겨났고 상반기에만 50개를 상회하는 매장을 확보하는 등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백화점 바이어들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지난 8월 중순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백화점 입점을 시작한 「휠라 스포트」는 롯데백화점 본점 9월 매출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휠라 스포트」관계자는 “포화 상태라고 불리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휠라 스포트」가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런칭 초기부터 이례적으로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컨셉트의 브랜드 전략에 강력한 마케팅 전략이 잘 어우러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이효리를 활용한 빅모델 전략이 주효했다. 패션 아이콘이면서 산을 좋아하는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이효리를 활용해 ‘메트로 아웃도어’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임팩트있게 표현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순히 광고 모델로만 활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10월 8일에는 300여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한 것도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
한편, 「휠라 스포트」는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11월 14일, 이효리와 함께 ‘1000℃ 사랑모금 북한산 산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북한산에서 1,000명의 참가자들이 휠라 스포트, 그리고 이효리와 함께 의미 있는 산행을 하면서 1인당 1만원인 참가비 전액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휠라 스포트」는 런칭 100여일 만에 월매출 7천만원을 돌파한 매장이 생겨났고 상반기에만 50개를 상회하는 매장을 확보하는 등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백화점 바이어들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지난 8월 중순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백화점 입점을 시작한 「휠라 스포트」는 롯데백화점 본점 9월 매출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휠라 스포트」관계자는 “포화 상태라고 불리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휠라 스포트」가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런칭 초기부터 이례적으로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컨셉트의 브랜드 전략에 강력한 마케팅 전략이 잘 어우러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이효리를 활용한 빅모델 전략이 주효했다. 패션 아이콘이면서 산을 좋아하는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이효리를 활용해 ‘메트로 아웃도어’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임팩트있게 표현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순히 광고 모델로만 활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10월 8일에는 300여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한 것도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
한편, 「휠라 스포트」는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11월 14일, 이효리와 함께 ‘1000℃ 사랑모금 북한산 산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북한산에서 1,000명의 참가자들이 휠라 스포트, 그리고 이효리와 함께 의미 있는 산행을 하면서 1인당 1만원인 참가비 전액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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