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3-28 |
[패션엔 포토] 아이린-클라라, 봄 향기 가득한 공항패션 승자는?
클라라, ‘캐쉬스토어 x 닐바이피’ 오버사이즈 블랙 트렌치 코트로 시선강탈
배우 클라라와 톱 모델 아이린의 스타일리시한 출국 현장이 포착됐다.
대만 광고 촬영 및 홍콩 영화 ‘사도행자’ 촬영을 위해 출국한 클라라는 오버사이즈 블랙 트렌치 코트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 ‘캐쉬스토어 x 닐바이피’ 제품.
어번 컨템포러리 편집스토어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가 디자이너 브랜드 닐바이피(NILBY P)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이미 인기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캐쉬스토어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하고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과 패셔너블한 키즈 아이템은 물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들까지 한 눈에 트렌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같은 날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한 아이린은 봄에 맞는 화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핑크 점프수트와 블랙 항공점퍼, 컬러풀 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상큼한 공항패션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인 컬러풀 헤어로 경쾌함을 더했다. 그녀가 착용한 항공점퍼와 점프수트는 모두 '나인' 제품.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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