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25 |
엘레쎄, 서울 첫 번째 매장 '이태원점 그랜드' 오픈
3층 외관 파사드와 전속모델 AOA 대형 화보 이목 집중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서울 지역 첫 번째 가두매장인 ‘엘레쎄 이태원점’을 오픈했다.
「엘레쎄」는 현재 런칭 3개월 만에 서울 현대 신촌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포함한 16 개 신규 매장을 전국적으로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이태원점은 서울 지역 첫 번째 대형 가두매장으로써 이를 통해 스포츠웨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엘레쎄 이태원점’은 3층 높이의 외관 파사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깔끔한 블랙 컬러의 외벽에 테니스공 하프 모양 「엘레쎄」 로고와 전속모델인 AOA 대형 화보를 설치, 이태원 거리를 오가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엘레쎄」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물 파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선착순 50명에게는 ‘AOA 한정판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또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AOA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엘레쎄 컬러보틀’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엘레쎄」 멤버십에 가입 한 고객에게는 「엘레쎄」 에코백도 함께 증정한다.
이에 대해 「엘레쎄」 관계자는 “‘엘레쎄 이태원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이태원 거리에 위치해 새로운 「엘레쎄」의 모습을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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