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24 |
스니커즈 파고ㆍ오엘로, 롯데백화점 본점 진출
프랑스의 '파고', 스트리트룩 '랜섬', 북유럽 '오엘로', 에이키드 함께 구성
브랜드랩이 전개하는 프랑스 국민 신발 「파고(FAGUO)」와 북유럽 감성 키즈화 「오엘로(OELLO)」가 오는 3월 25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7층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브랜드랩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전국 백화점 매출 1위를 자랑하는 곳인 만큼 철저한 타겟 마케팅 전략을 통해 본점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브랜드랩은 명동 거리의 젊은 층을 겨냥해 프랑스 국민 신발로 이미 유럽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니커즈 브랜드 「파고(FAGUO)」를 비롯, 스트리트 아웃도어룩을 표방하는 「랜섬(RANSOM)」 을 함께 선보인다. 데일리 룩에 강한 파고와 강한 개성을 가진 「랜섬」을 함께 선보여 명동 일대의 1020세대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겠다는 의도다.
또한 북유럽의 동화적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오엘로(OELLO)」와 함께 헐리우드 셀럽들의 선택을 받은 키즈화 「에이키드(AKID)」도 함께 구성한다.
이에 대해 브랜드랩 관계자는 "패션에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아동들이라도 「오엘로」의 앙증맞은 로퍼와 「에이키드」의 트렌디한 워커를 선물로 받는다면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랩은 이번 롯데 본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파고 럭키 드로우(FAGUO LUCKY DRAW)’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브랜드랩이 야심차게 준비한 20만원 상당의 ‘럭키 백’ 을 증정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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