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23 |
박수진이 선택한 ‘오야니 램지쇼퍼’ 없어서 못판다
오야니 전주 팬사인회에서 착용, 출시 3주 만에 첫 수입 물량 완판
박수진이 지난 3월 12일 「오야니」 전주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램지쇼퍼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박수진이 착용한 가방은 뉴욕 어반&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 」에서 선보이는 신상품 ‘램지쇼퍼(Ramsey Shopper)’로 출시 3주 만에 초도 수입 물량이 완판을 기록했다.
박수진이 선택한 램지 쇼퍼는 나일론 트윌 패브릭과 고급 나파가죽을 사용해 매우 가볍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테슬과 실리콘 엠보 장식이 「오야니」의 특유의 컨셉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캐주얼과 포멀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블랙과 웜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에 대해 「오야니」 관계자는 “박수진이 착용한 램지 쇼퍼백이 사인회 이후 계속 화제가 되어 완판까지 이어졌다”며 “이미 1차 수입분이 품절됐고 재생산에 들어간 제품들이 3월 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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