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22 |
럭키슈에뜨, 협업 캡슐 컬렉션 '럭키에디뜨7' 전개
매거진 에디터 7명과 아이템별 콜라보레이션 진행
여성 영캐릭터 캐주얼 「럭키슈에뜨」가 이번 봄/여름 시즌을 맞아 ‘럭키에디뜨7’ 라인을 출시한다.
‘럭키에디뜨7’은 「럭키슈에뜨」가 선보이는 4번째 협업 캡슐 컬렉션으로, 패션 매거진 에디터 7명과 함께 7개의 아이템으로 콜라보레이션한 제품 라인이다.
「럭키슈에뜨」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2014년부터 시즌마다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F/W과 2015년S/S에는 각각 모델 장윤주와 강승현과 함께 ‘럭키걸’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겨울 아우터 류와 비치웨어 및 리조트웨어를 선보여 평균 판매율이 약 80%에 이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15년 F/W에는 배우 채정안과 협업한 ‘마드모아젤’ 라인으로 롱 드레스 및 롱 코트 등을 선보여 「럭키슈에뜨」 만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럭키에디뜨7'은 아우터부터 드레스, 스커트, 점프수트, 팬츠,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이에 대해 「럭키슈에뜨」의 김재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패션 디자이너의 창의적 사고는 컬렉션으로 표현되고, 에디터들은 그 컬렉션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런 조력자 역할을 하는 에디터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심미안과 그들이 이해하는 「럭키슈에뜨」를 제품화하는 작업이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성장하는 「럭키슈에뜨」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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