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21 |
캘빈클라인, 광고 캠페인 제작과정 실시간 공개
2016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 실시간 공개, 혁신적 디지털 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
「캘빈클라인」이 2016년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의 제작과정을 인터넷 방송 채널 페리스코프(Periscope)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화제를 모았다.
「캘빈클라인」은 19일 자정부터 20일까지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러운
장면들을 실시간으로 공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혁신적인 시도를
진행했다.
「캘빈클라인」의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멜리사 골디(Melisa Goldie)는 "이번 2016 가을 글로벌 캠페인의 제작과정에서 전례에 없는 소통을 이뤄낸 점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성장해온 「캘빈클라인」이 광고 캠페인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는 기획은 전 세계에 분포되어있는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라고
전했다.
또 트위터의 리테일 영업 디렉터인 크리스 리에디(Chris Riedy)는 "「캘빈클라인」의 팬들은
페리스코프를 통해 새로운 캠페인의 독점적인 컨텐츠를 만나 볼 수 있어 높은 만족했으며, 「캘빈클라인」은 소비자로부터
즉각적인 참여를 불러와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촬영의 비하인드 컷은 「캘빈클라인」 스냅챗(Snapchat)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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