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21 |
보브,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 팝업스토어 오픈
‘퍼닐 테이스백 & 알렉산드라 칼’ 콜라보 팝업스토어 기념 이벤트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보브(VOV)」가 글로벌 패션 블로거 퍼닐 테이스백(Pernille Teisbaek)과 알렉산드라 칼(Alexandra Carl)과의 스타일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보브」의 2016 S/S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하고 자유분방한 북유럽 감성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쿨하고 엣지있게 연출할 수 있는 버디 스트리트 룩으로 제안된다. 트렌디한 셔츠와 블라우스, 데님, 트렌치코트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보브」의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 탄생됐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컨셉인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BEST FRIEND FOREVER)’ 문구가 새겨진 캠페인 티셔츠를 「보브」와 미니미 라인 ‘V주니어’에서 함께 출시해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긴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신세계 강남점 「보브」 팝업스토어에서는 정상상품 구매 시 「보브」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재된 3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모바일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온라인에서는 베프와 자매, 맘 & 키즈가 함께 찍은 사진을 #VOV #BESTFRIENDFOREVER #BFF 태그와 함께 SNS에 업데이트 하면 추첨을 통해 #BFF 티셔츠 세트를 증정하는 ’WHO’S YOUR #BFF?’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닐 테이스백과 알렉산드라 칼이 함께 제안하는 「보브」의 2016 S/S ‘BEST
FRIEND FOREVER’ 컬렉션은 이달 18일부터 전국 백화점 보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타일북과 필름 등은 「보브」 공식 홈페이지(www.vov.co.kr),
인스타그램(@voiceofvoices), 페이스북(VOVfashion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시즌 가장 친한 친구와 ‘베프(Best Freind) 패션을 함께하고 싶다면 #BEST FRIEND FOREVER를 태그해 볼 것.
↑사진=보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전경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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