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코카콜라와 콜라보레이션

패션뉴스	2016-03-21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코카콜라와 콜라보레이션

스트릿 감성의 코카콜라 청재킷과 스웻셔츠 등 의류와 액세서리 선보여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around the corner)」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과 인천 스퀘어원 매장에서 '코카콜라(Coca-Cola)'와 협업(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코카콜라’의 아이덴티티와 국내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융합으로 탄생된 독창적인 스트릿 감성의 스웻셔츠, 티셔츠, 후드티, 모자 등의 패션 의류와 액세서리, 완구 제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어라운드 더 코너’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독점) 코카콜라 청재킷과 스웻셔츠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간 동안 신사동 가로수길과 인천 스퀘어 ‘어라운드 더 코너’ 매장에서 코카콜라 협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각 600명(가로수길점), 300명(인천 스퀘어점)에게 ‘꽝 없는’ 이색 응모함 추첨을 진행, 코카콜라 협업 제품과 코카콜라 피크닉 쿨러, 코카콜라 플래너, ‘어라운드 더 코너’ 제품 할인 쿠폰 등을 선물한다.

이에 대해 LF 리테일브랜드사업부장 조수빈 상무는 “지난해 스타워즈 팝업스토어로 큰 사랑을 받았던 ‘어라운드 더 코너가’ 이번에는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코카콜라’의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감각적인 편집숍의 매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어라운드 더 코너’는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차별화된 제품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해 새롭고 흥미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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