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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STYLE)과 함께 프렌치 스타일의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의 본고장 파리 도심을 배경으로 촬영 된 이번 화보는 「블랙마틴싯봉」의 유니크한 프렌치 감성을 파리의 시크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으며, 감각적인 아이템들은 파리지엔 특유의 분위기와 어울려 「블랙마틴싯봉」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번 2016년 스프링 컬렉션(Spring Collection)에서는 발랄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의 ‘스위치 슈즈’,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달리다 스니커즈’, 독특한 발상의 쓰리 웨이백(3-way bag)인 ‘론니백’ 등 기능성을 추가한 디자인은 물론 「블랙마틴싯봉」만의 발랄한 이미지를 디저트 모양의 패치와 자수 등을 제안했다.

세 짝 슈즈인 ‘론니 슈즈’의 독특한 감성을 업그레이드 한 ‘스위치 슈즈’와 ‘론니백’은 각각 와펜과 가방 덮개를 탈부착해 TPO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으며, 「블랙마틴싯봉」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달리다 스니커즈’는 메탈릭한 소재 콤비의 포인트와 네오프렌 소재 내피로 2016 S/S를 맞아 한층 트렌디하고 편안하게 변신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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