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3-18 |
[패션엔 포토] 서인국-지창욱, 여심 흔드는 공항패션 ‘훈남친의 정석’
블랙+네이비+컨버스 조합, 닮은 듯 다른 공항패션 눈길
서인국과 지창욱이 닮은 듯 다른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이들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훈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서인국은 네이비 스웨트셔츠에 야상 스타일 점퍼와 블랙 스키니 진을 입고 캡과 컨버스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창욱은 해골 프린팅이 들어간 네이비 니트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링하고 롱 항공점퍼와 블랙 스키니를 착용해 깔끔하고 댄디한 룩을 완성했다. 이들은 비슷한 아이템과 컬러 매칭으로 닮은 듯 다른 훈훈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국인 일본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지창욱은 후난 위성 TV드라마 ‘선풍소녀2’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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