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3-18 |
리한나, 톰 포드 입고 4번째 <보그> 표지에 착륙
개인적으로 네번 째 <보그> 표지 모델로 등장한 4월호 커버 스토리에서, 리한나는 현재 진행중인 디올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털어 놓았다.
리한나가 또 다른 <보그> 4월호 표지 모델로 돌아왔다. 2011년 4월호에 처음 표지 모델로 등장한 리한나는 패션 바이블의 커버 모델로 4번째 등장하는 것이다. 올해 4월호에서 가수 리한나는 패션 쇼 대신 선보인 디자이너의 디스코 댄스 파티 비디오에서 모델 미카 아르가나라즈가 처음 선보인 톰 포드의 2016 봄 컬렉션에 선보인 스팽글 장식의 가운을 입고 표지 모델로 나섰다. 이번 표지는 그녀의 카우걸-테마로 등장한 <보그> 영국판 4월호 표지와는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그녀는 지방시, 랄프 로렌, 생 로랑과 같은 브랜드의 다수의 반짝이는 룩으로 <보그> 미국판의 에디토리얼 동행을 통해 '스팽글 미학'을 바꾸지 않고 고수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리한나가 몸에 착 붙는 반짝이는 가운을 언제까지나 착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보그닷컴>에 클릭해서 들어가면, 새 앨범 '안티' 공개, 지난 2월에 푸마와 함께 데뷔 무대를 가진 뉴욕 패션 위크, 마놀로 블라닉 콜라보레이션 공개를 포함해 리한나가 몇가지 빅 커리어 움직임 후 바로 털어 놓은 전체 커버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또한 커버 스토리에는 특종도 들어었다. 그녀는 이번 시즌 디올과 선글라스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인 지난 2014 CFDA 어워즈에서 그녀의 시스루 아담 셀만 가운과 사람들을 당록스럽게 만든 끈 팬티를 착용하지 않은 것과 같이 단지 리한나만이 공개할 수 있는 약간의 재미있는 토픽을 만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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