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6-03-16 |
[이벤트] 분더샵, 16 S/S 패션위크 개최
16일부터 25일까지, 동시대 가장 아이코닉한 하이엔드 컬처를 만나다
국내 최초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이 ‘Music & Culture’를 테마로 ‘분더샵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분더샵 패션위크’는 1년에 두 번 동시대의 가장 뜨거운 테마를 선정해 음악, 컨템포러리 아트, 패션, 푸드, 쇼핑을 결합해 하이패션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패션위크의 테마 중 하나인 뮤직 컬처(Music Culture)는 오는 18일 뮤직 프로젝트 팝업스포어 오픈으로 시작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최신 패션 IT,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생활용품, 유니크한 취미용품 등을 소개하는 ‘GAZESHOP’을 비롯해 ROOM 360, 패션 & 뮤직 EDITED by 분더샵, Marcelo Burlon ONLY for 분더샵 등 분더샵의 감성으로 편집된 뮤직 컬처럴 아이템이 소개된다. 또한 Muse of Fausto Puglisi의 마돈나, 리타 오라 등 글로벌 빅 뮤지션들의 스페셜 룩 전시도 마련된다.
25일 4시에는 N관 1층에서는 국내외 핫 DJ가 함께하는 ‘BOOM! Noise Movement’ 리셉션이 진행된다. DJ 소울스케이프를 비롯 ‘360 SOUNDS’의 크루들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DJ인 ‘Marcelo Burlon’, 그리고 분더샵 청담의 2월 스토어 뮤직을 담당한 LA 베이스의 DJ ‘Von Kiss’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릴레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분더샵의 감성으로 큐레이션한 첫 번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인 ‘Dark Matter’ 전이 24일부터 4월 7일까지 분더샵 청담 S관 지하 1층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분명 존재하지만 정량화 할 수 없는 현대미술의 경이로움을 담은 전시로, 토니 아우슬러의 영상 설치작업부터 수보드 굽타의 조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예술세계를 담은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발렌티노의 하와이안 꾸띄르 캡슐 컬렉션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16일부터
한달 간 선보인다.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뉴욕의 레스토랑 Ai Fiori의 미슐랭 1스타 쉐프 PJ 칼라파가 방한해 고급스러운 갈라 디너를 제공한다.
트렌디한 볼거리를 선사할 ‘분더샵 16 S/S 패션위크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17일부터 20일, 그리고 리셉션 당일인 25일에는 16 S/S 아이템 10% 할인 및 상품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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