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15 |
스니커즈 부테로, 스페셜 에디션 '샌디 컬렉션' 제안
내추럴 탠 레더와 후가공 작업 통해 해변의 모래 바람 연상
이태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부테로(BUTTERO)」가 3월 11일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샌디 컬렉션(SANDY COLLECTION) 라인을 선보인다.
샌디 컬렉션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느낌의 내추럴 탠 레더(Natural Tanned Leather)를 사용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됐으며, 특별 후가공 작업을 통해 자연의 모래와 바람 등에서 받은 영감을 제품으로 표현했다.
「부테로」의 샌디 컬렉션 라인(SANDY COLLECTION)에서 사용된 독특한 내추럴 탠 레더는 마치 해변의 모래 바람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터치감과 색감이 특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워진다. 이 소재는 「부테로」의 대표 모델인 타니노(Tanino)와 슬립온 모델 등 일부 라인에만 사용되어 소장가치가 높다.
한편 「부테로」의 또 다른 대표 모델 카레라(Carrera) 샌디 컬렉션 라인은 토스크 레더와 스웨이드 재질을 함께 섞어 투톤으로 매치한 점이 특징이다. 동일한 샌디 톤이지만 재질을 다르게 사용함으로써 타니노의 샌디 컬렉션 라인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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