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14 |
베로니카 포 런던, 배우 이진욱과 전속 계약
29cm, W컨셉 여성 수제화 부문 1위에 이어 3월 GS홈쇼핑 진출
우주스튜디오(대표 김태균)의 「베로니카포런던(www.veronicaforlondon.com)」이 2016년 S/S 배우 이진욱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공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베로니카포런던(Veronicafor London)」은 사랑을 모티브로 임신한 아내를 위한 슈즈를 디자인하는
런던패션위크 출신의 디자이너 이훈과 유니크하고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브랜드 기획자 최광석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온라인 편집숍 29cm와 W컨셉에서 여성 수제화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데 이어, 올 3월에는 GS 홈쇼핑에 진출해 새로운 세일즈 영역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배우 이진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진욱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컨셉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베로니카포런던」은 연 2회 ‘디자이너 방학’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29cm와 함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슈즈를 주제로 진행하는 ‘YOU & I PROJECT’ 캠페인 등으로 브랜드만의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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