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0-12 |
「엠.할리데이」 유통망 확대 순항
하반기 공격적 마케팅으로 100억 목표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의 「엠.할리데이」가 하반기 유통망을 대폭 확대하며 올해 목표한 40개점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2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엠.할리데이」는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영통 그랜드, 부산대점, 계산 더플라워 등에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10월 15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엠.할리데이」는 런칭 첫해인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F/W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TV 드라마와 연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과 ‘우리 결혼했어요’ 등 프로그램 미디어 노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10월 말 할로윈 데이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와 협찬은 물론 연말 파티를 기획해 「엠.할리데이」의 아이덴터티를 부각시키고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엠.할리데이」는 10월초 츨시한 패딩 베스트가 간절기 베스트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중 유니섹스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된 웰론 소재 패딩 베스트가 인기가 높다.
5가지 컬러(레드, 카키, 블루, 네이비, 블랙)로 출시한 이 제품은 후드 티셔츠와 체크 셔츠 등과 레이어링 해 보온성과 패션성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6만9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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