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3-10 |
톱 모델 최소라, 4대 패션위크 51개 무대서 활약
샤넬, 루이비통, 디올 등 51개 런웨이 올라… 모델스닷컴 아시안 모델 1위
톱 모델 최소라가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등 4대
패션위크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최소라는 이번 시즌 「샤넬」을 비롯 「루이비통」 「디올」 「랑방」 「마르니」 「프라다」 「펜디」 「돌체앤가바나」 「보테가베네타」 「베르사체」 등 51개의 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사람을 이끄는 강렬한 매력과
런웨이 속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디자이너들의 극찬을 받았다.
최소라는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최근 「마크제이콥스」 2016 S/S 캠페인, 「루이비통」 2016 F/W 룩북, 「코치」 월드 와이드 캠페인 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인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세계 모델들의 순위를 발표하는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2016
S/S 톱쇼(TOPSHOWS)를 포함한 런웨이 부문에서 아시안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다지고 있다.
최소라의 소속사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해외 패션계를 평정한 최소라의 활약이 앞으로 더 기대된다”며 “모델 최소라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모델들이 해외 컬렉션에 진출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Chanel 2016 F/W
↑사진=Dior 2016 F/W
↑사진=Lanvin 2016 F/W
↑사진=Louis Vuitton 2016 F/W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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