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10 |
까르뜨블랑슈, 모던 프렌치 댄디 클래식 담다
‘ART THERAPY’ 컨셉 통해 고유의 아트앤컬쳐 아이덴티티 제안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아티스틱한 감성이 느껴지는 봄 시즌 ‘ART THERAPY’ 컨셉 의 화보를 공개했다. 「까르뜨블랑슈」는 이번 화보에 비비드한 컬러감을 바탕으로 아티스틱 한 모던 프렌치 댄디 클래식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까르뜨블랑슈」는 러프(Rough)하게 표현된 세레니티 블루,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는 톤 다운된 컬러의 브랜드 제품을 부각시키며 동시에 내추럴함과 모더니티를 강조, 「까르뜨블랑슈」 고유의 아트 앤 컬쳐라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까르뜨블랑슈」는 톤다운된 네이비 컬러 재킷에 파스텔 핑크 니트와 셔츠를 착용해 트렌디한 남성 패션을 제안했다. 또 그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의상에 그린 컬러 피케 셔츠를 포인트로 매치, 고품격 남성 캐주얼 브랜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2016 SPRING ‘ART THERAPY’ 화보는 러프(Rough)한 컬러감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아트한 감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화보를 참고하면 올 봄 비비드한 컬러감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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