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08 |
스테파넬, 세계적 톱모델 '캘롤린 머피'와 만났다
이태리 밀라노 배경으로 자연스런 데일리 라이프 우아하게 표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니트 웨어 브랜드 「스테파넬」이 세계적인 슈퍼모델 캐롤린 머피(Carolyn Murphy)와 함께한 2016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캐롤린 머피는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마스크와 글래머러스한 몸대로 90년대 슈퍼모델 전성시대를 주도한 인물로, 고혹적이며 이지적인 매력의 세계적인 톱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에스티로더의 뷰티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 스테파넬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단 마르텐센(Dan
Martensen)과 내추럴하고 편안한 감성을 배가하기 위해, 이태리 밀라노의 고혹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 라이프를 섬세한 빛과 음영을 통해 우아하게 표현했다.
또한 패브릭과 가먼트에서 느껴지는 소프트 무드를 적절히 반영해 타임리스 스타일을 차별화해 표현했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니트 웨어 컬렉션은 다양한 조직감의 소재와 패턴, 컬러를 접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장감으로 자유로운 캐주얼 룩을 지원한다.
「스테파넬」의 다채로운 니트웨어는 홈페이지(www.stefanel.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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