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08 |
성창인터패션, 새 라이선스 여성복 브랜드 ‘메케나’ 런칭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W컨셉, 위즈위드 등 온라인 유통 통해 전개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 이하
성창)이 새 라이선스 여성복 브랜드 「메케나(MeKENNA)」를
런칭한다.
「메케나」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디자이너 페트리샤 지아노니가 2009년
런칭한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2015년 성창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메케나」는 성창에서 전개하는
또 다른 라이선스 「앤클라인」 매장에 숍인숍으로 입점해 3개월간 마켓테스트를 거치며 10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메케나」는 7일부터 'W컨셉' '위즈위드' '퍼스트룩' 등
주요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했다. 회사 측은 올해 프리미엄 온라인몰을 포함해 10~13개의 몰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홈페이지(www.the-mekenna.com)를
정비하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비주얼, 바이럴에도 집중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성창 마케팅 담당자 김보금 과장은 "「메케나」는 2015 F/W에 정식 런칭해 올해 3월 7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위주로 전개한다”며 “온라인을 통해 시즌 별 브랜드 정보와 신상품 노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케나」는 온라인 몰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 구매고객에게 양말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클러치 백을 증정하며,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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