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03-08 |
[스타일] 2016 F/W 파리 패션위크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2016 F/W 패션위크가 지난 2월 11일 뉴욕부터 시작되어 런던과 밀라노를 거쳐 마지막 주자인 파리로 이어지고 있다. 2016 F/W 파리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파리의 스트리트에는 양털 라인의 가죽 재킷을 입은 빠리지엔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파리 패션위크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을 소개한다.
이사벨 마랑, 지방시, 셀린느, 발렌시아가의 뎀나 즈바살리아 데뷔 등 패션 캐피탈 파리의 런웨이가 뜨거운 가운데 화려하게 수놓은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도 주목받고 있다. 파리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이 빛나는 스트리트 패션은 항상 주목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번 2016 F/W 파리 패션위크에는 양털 라인의 가죽 재킷을 입은 스트리트 스타들이 카메라 앵글에 많이 포착되었다. 대부분의 양털 라인 가죽 재킷은 오버사이즈 도는 터프한 모토 디테일로 강조된 아이템이 눈에 띄었으며 아크네, 더 어라이벌즈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이 많았다. 특히 액세서리와 잘 조화를 이루며 다양성에 대한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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