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0-12 |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 성료
두타(대표 이승범)가 지난 9월 30일 서울 센트럴파크 밀레니엄홀에서 ‘제 12회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 2010’를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은 동덕여대 의상디자인학과 졸업생 김아름(24, 여)씨가 차지했으며, 김씨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자 대회 주제인 ‘에코'를 독창적인 소재를 선택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씨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디자이너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매장 제공 및 입점 혜택이 주어졌다.
대상 외에도 12명의 수상자가 선발됐으며, 1999년 두타 창립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 육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