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04 |
스페인 슈즈 캠퍼, 2016 S/S 프레젠테이션 성료
지중해 마요르카의 명소를 모티브로 3가지 컨셉의 다채로운 컬렉션 선보여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가 3일 신사동 가로수길 「캠퍼」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6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캠퍼」는 139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국내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2016 S/S 시즌은 지중해의 작은 섬 마요르카의 명소인 데이아(Deia), 에스 트렝크(Es Trenc) 그리고 알레루프(Arelluf)를 모티브로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전개됐다.
데이아 컬렉션은 평온하고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 감성으로, 에스 트렝크
컬렉션은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슈즈 스타일러, 알레루프 컬렉션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레트로
무드로 구성됐다.
한편 「캠퍼」의
모든 제품은 온라인 사이트 및 행사가 진행된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 전국 면세점과 주요
백화점 41개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camper.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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