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3-04 |
[패션엔 포토] 최지우-박해진-이연희, 그들이 버버리 트렌치를 입는 법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 런칭 기념행사 개최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 런칭 기념행사가 3일 「버버리」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한효주, 최지우, 차승원, 고준희, 고수, 박해진, 이연희, 성준 등 셀러브리티와 500명 이상의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지우는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크로셰 트렌치코트를 블랙 코팅 진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이연희는 베이지 미디 원피스에 블랙 롱 트렌치코트를 케이프처럼 걸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승원은 네이비 수트와 클래식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젠틀한 남성미를 선보였으며, 박해진은 더블 브레스트 트렌치 코트에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입고 빨간 테슬이 포인트로 들어간 로퍼를 매치해 스타일링 감각을 뽐냈다.
한효주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골드 버튼이 장식된 하이 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고준희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피코트와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프리티시 룩을 선보였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는 트렌치코트와 트렌치코트를 입는 사람들을 위한 「버버리」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울에서 진행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남산 한옥마을, 신사동 등 서울의 곳곳을 배경으로 트렌치코트를 입은 서울 사람들의 다양한 이미지를 포착했다.
한편 「버버리」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판매된 트렌치코트 판매액의 5%를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해 청소년들이 자시의 잠재력을 충실히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