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3-03 |
‘블랙 티파니 VS 미러 이성경’, 공항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와 유니크한 미러 선글라스, 당신의 선택은?
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선글라스! 봄을 맞아 선글라스로 스타일 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대세녀’들의 공항패션 속 선글라스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이성경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선글라스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먼저 화보 촬영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티파니는 올 블랙 의상에 시크한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오프 숄더로 연출한 항공점퍼에 초커와 체인 목걸이를 매치하고, 블랙 「랑방」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같은 날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이성경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은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서스팬더 팬츠로 블랙 & 화이트의 캐주얼 룩을 연출하고, 핑크 프레임과 퍼플 미러 렌즈의 「에드하디」 선글라스를 매치해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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