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3-03 |
[그 옷 어디꺼] ‘화려한 유혹’ 최강희, 럭셔리 벨티드 가디건 어디꺼?
데코의 그레이 벨티드 가디건으로 세련된 워너비룩 선보여… 매장 문의 쇄도
드라마 ‘화려한 유혹’ 속 최강희의 패션이 화제다.
정치, 복수 사랑이라는 요소로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드라마의 재미만큼이나 주인공들의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은수 역을 맡은 촤강희의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안 외모에 감각적인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라는 호칭을 지닌 그녀는 편안한 스타일부터 럭셔리 룩까지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7회에서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롱 가디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그레이 컬러에 노 카라로 심플하게 떨어지는 네크 라인, 여기에 벨트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최강희가 선택한 그레이 롱 가디건은 「데코(DECO)」의 제품으로, 무릎까지 오는 기장감과 울과 라마가 혼방된 도톰한 소재감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초봄까지 입을 수 있어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사진=드라마 속 최강희가 착용한 데코 가디건(Style No. DCJH61114W)
해당제품은 짙은 그레이와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최상희처럼 원피스 스타일로 연출하거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데코」 관계자는 “매회 최강희가 입고 나오는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는 만큼, 그녀가 착용한 그레이 가디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최강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SBS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 데코(DECO)>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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