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03 |
테이트, 유통망 120개까지 확대 공격적 행보 돌입
신세계 강남점 및 센텀시티, 현대 판교점과 무역점 등 잇따라 오픈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유러피안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백화점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테이트」는 지난 26일 리뉴얼 오픈을 마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무역점 등에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오픈했다. 「테이트」는 올해 120여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등 20개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테이트」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온라인 채널 강화와 함께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테이트」 관계자는 “전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라이크 라인에 대한 반응이 좋다. 특히, 기존 「테이트」의 모던한 감성에 트렌디함을 더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스트릿 무드를 즐기는 타겟층까지 흡수하며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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