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3-03 |
발렌티노, 대망의 빌리언 달러 브랜드에 입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 하우스가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인 10억 달러(약 1조 2,280억원)를 달성하며 실질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났다.
발렌티노의 CEO 스테파노 사씨(Stefano Sassi)는 "
또한 스테파노 사씨는 2017년 이전 발렌티노가 기업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대신 20~30개 매장을 추가하고 독일, 일본, 한국, 중동 뿐 아니라 런던, 마이애미, 호눌루 매장의 재배치를 포함 2016년에는 브랜드 확장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렌티노는 2016년에도 두자리 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무난히 목표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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