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3-02 |
데코,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 넘버 원 전략 본격 시동
현대百 판교 등 주요 백화점 매장 확대로 상승세 이어가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데코(DECO)」가 잇단 백화점 매장 오픈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데코」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목동점, 미아점을 비롯 롯데백화점 분당점, AK백화점 분당점, 갤러리아 수원점 등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백화점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데코」는 38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급변하는 패션시장의 흐름 속에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라인 전개와 전략적인 가격정책, VIP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해왔으며, 백화점 주요
매장 확대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데코」는 전략적 가격정책과 소재 및 스타일의 고급화 등을 통해 지난해 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연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을 유지했다”며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 올해는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백화점 유통망 확대와 차별화된 고급화를 통해 더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위=데코(DECO) 현대백화점 판교점, 아래=롯데백화점 분당점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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