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2-29 |
[패션엔 포토] 스타들의 봄 데님 활용법 ‘청청패션, 입어볼까?’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하다… 글로벌 캠페인 ‘WE ARE 501’ 런칭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140년 전통 최초의 청바지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 하고, 2016년 S/S 글로벌 캠페인 ‘WE ARE 501’ 프리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26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이다희, 걸스데이 유라, 윤계상, 변요한, B1A4 바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모두 청바지와 터러커를 활용한 실용적인 데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찢어지고 패치워크 된 워칭 데님 팬츠와 심플한 트렌치코트를, 이다혜는 화이트 스키니 팬츠와 화이트 트러커룰 입고 블루 스트라이트 티셔츠와 초커 등을 매치해 화사한 매력을 과시했다. .
윤계상은 블랙 데님 팬츠와 인디고 트러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변요한은 롤업 데님 팬츠와 워싱 트러커로 자유분방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리바이스 501’은 젊음과 반항, 도전, 혁신 등 청바지 이상의 상징성을 지니고 전세계의 팬들에게 사랑 받아온 「리바이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이다.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한 이번 행사에서는 ‘리바이스 501’ 청바지와 트러커, LVC 라인 등이 소개됐으며, 자신만의 희소성 있는 「리바이스」를 만들 수 있는 테일러링 서비스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리바이스」 아시아 LVC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 요스케 오츠보(Yosuke Otsubo)의 웰컴 스피치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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