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2-27 |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예리, 또다른 3色 매력 발산
‘청순, 러블리, 몽환’ 순수한 소녀의 감성과 청순함이 묻어나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 슬기, 예리’가 스타&패션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와 워치&주얼리 브랜드 로즈몽(Rosemont)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로즈쿼츠 빛으로 물든 로맨틱한 무드의 아이린과 슬기, 예리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레드벨벳의 깜찍함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순수한 소녀의 감성과 청순함이 어우러져 마치 인형과 같은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멤버들은 다음 컷을 준비하는 동안 거울을 통해 포즈와 꾸준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음악방송 무대 준비 못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린, 슬기, 예리’ 세 사람은 각각 다른 3가지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린은 단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산하는가 하면, 유난히 하얗고 쭉 뻗은 손가락의 주인공인 슬기는 프로모델 못지 않는 ‘손 연기’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로즈 골드와 장미’의 조합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예리는 커다란 장미 꽃과 함께 인형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 사진 출처 : 더 셀러브리티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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